피에르라비의 흙 이야기
link  엽기그녀   2022-05-24

피에르는 설명한다.

"흙은 식으면서 처음에는 생명이 없는 암석 덩어리가 됩니다.
그리고는 조금씩 단세포 동물들과 물속의 아메바, 주로 초록색이지만 푸르거나 회색빛을 띠기도 하는 지의식물의 형태로, 물과 땅에서
작은 식물 군들로 나타납니다.

그 지의식물들은 바위에 강하게 달라붙어 광합성 작용을 하는 첫 번째 생명 고리입니다.
즉, 탈바꿈된 태양 에너지입니다. 지의식물들은 죽으면서 인간으로 되어 가는 진화를 시작합니다.
죽은 지의식물들은 조금씩 유기적 요소들을 만들고, 이것은 무기 성분들과 결합합니다. 이렇게 첫 번째 진화가 시작되는 것입니다.
또한 이렇게 형성된 최초의 거름에서 고사리와 같은 커다란 식물들이 생겨납니다. 그리고 그것들은 쇠퇴하면서 더 많은 거름을 만듭니다.

그리고 더 많은 거름에서 더 많은 새로운 식물군이 생겨납니다.
이렇게 그곳에는 생명의 대폭발이 일어나 절정에 이릅니다. 이것이 거름이 생명의 열쇠가 되는 이유입니다.

그는 흙에 어떤 요소가 결핍되었다 하더라도 화학 물질들을 더 이상 흙에 보태지 말고, 전적으로 자연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퇴비를
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. 이것이 바로 생명 농학의 기초라고.













농부철학자 피에르라비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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